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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] “文아들 의혹 건드린 이재명 … 전말 알 수 있는 '빨대' 있다”
━ 이재명, 금기 깨며 '싸움닭' 본능…친문과 '죽느냐 사느냐' 싸움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과 검사사칭 등 의혹과 관련,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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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의 시선] 김경수와 다른 이재명 수사 …"文에 각세우면 저렇게 된다"
강찬호 논설위원 ━ [강찬호의 시선] 이재명 수사, 이중잣대 아닌가 지난 9월. 제3차 남북정상회담 참석차 방북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을 따라 평양 땅을 밟고 싶어했던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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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혜경궁 폭탄' 떨어진 민주당…친문vs비문 폭발 일촉즉발
━ 문팬 “이재명 탈당을” 이재명 “경찰 B급정치” 지난 6월 1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(왼쪽)와 부인 김혜경씨가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있다. 경찰은 17일 ‘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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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혜경궁 폭탄’ 떨어진 민주당, 당 내분 키우는 악재 될까 전전긍긍
트위터 계정 ‘정의를 위하여(@08__hkkim·일명 혜경궁 김씨)’ 소유자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는 경찰 수사 결과에 여권은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최대한 말을 아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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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대차, '친노 386' 8명에 1000만원씩 줬다"
현대자동차 정몽구(74) 회장이 횡령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2006년 8~9월 현대차 측이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 386의원 8명에게 1000만원씩이 든 봉투와 고급 와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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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 여는 유동천 … 입술 타는 강원도 인사들
유동천강원도 출신 인사들이 유동천(72·구속 기소) 제일저축은행 회장에게서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줄줄이 재판에 넘겨지고 있다. 강원도 동해 출신인 유 회장은 지역 출신 정·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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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철규 경기경찰청장 영장 검토
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23일 김동진(62) 전 현대차그룹 부회장에게서 “청와대 고위 관계자 A씨에게 말해 정몽구(74) 현대차그룹 회장이 재판에서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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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청와대에 정몽구 회장 선처 부탁해달라 이화영 전 의원에게 1억3000만원 줬다”
김동진 전 현대차 부회장(左), 이화영 전 열린우리당 의원(右)김동진(62) 전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“현대차에 근무할 때 ‘정몽구(74) 현대차그룹 회장이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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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성 의원 “국정원서 노무현정부 인사 도·감청”
국정원이 노무현 정부 출신 인사들의 대북 접촉 사실을 조사하면서 도·감청을 실시하는 등 사찰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국회 정보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은 22일 “국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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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연차 회장 측, 여당의원 20명에 불법자금"
창원지검은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인 박연차(61) 태광실업 회장의 측근들이 5.31 지방선거 직전 열린우리당 의원 20여 명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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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현씨 영장서 드러난 'SK공모'
29일 검찰이 청구한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의 구속영장에서 지난해 11월 한나라당 측이 SK로부터 1백억원을 받는 과정이 드러났다. 11월 12~26일 이 자금을 영수증 처리